김포시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김포시니어클럽 김포원조할매두부사업단이 2015년도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1등급사업단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2008년 8월 설립된 김포시니어클럽은 김포원조할매두부사업단, 김포금쌀과자사업단, 김포원조할매참기름사업단을 운영해 73명의 일자리를 제공하며 3억8000만원 이상의 연매출을 올리고 있다.
각 사업단은 100%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 어르신들이 직접 제조ㆍ판매하며 지역 내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가 하면, 어르신 일자리 제공을 위해 인력파견사업단도 운영 중에 있다.
김포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사업단 참여자들의 참여의지를 높이는 기회와 노인일자리 사업 홍보 효과 등으로 2010년부터 현재까지 6년 동안 매년 성과진단에서 우수기관 평가를 받아왔다.
http://www.incheonilb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722759